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5편 === * '''네로, 가! 넌 짐만 될 뿐이야!(Nero, go! You're just deadweight!)''' 프롤로그에서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유리즌에게 덤벼들며 네로에게 내뱉은 말. 단테 입장에선 다급한 상황에서 별 생각 없이 한 말이겠지만,[* 사실 네로와 유리즌이 서로 맞붙지 않게 하기 위해 한 말이긴 하다. 물론 당시 상황이 너무 다급한 상황이기도 했고.] 한 성깔하는 네로는 저 말을 듣고 어지간히 빡쳤는지 결말 파트까지 단테한테 짐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계속 대든다.[* 4편 시절부터 자신의 힘이 모자라 크레도같은 주변인물을 지켜내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트라우마가 되었기에, 단테가 짐짝취급하는 것에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 * '''아니, [[유리즌(데빌 메이 크라이)|넌(형은)]] 아무것도 갖지 못해. 한 조각 인간성이라도 네가(형이) 가지고 있었다면, 넌(형은) 방금 그것도 잃었어!(No, you don't have everything. That last shred of humanity that you still had? You just lost it!)''' 유리즌이 단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클리포트의 열매를 먹어버리자 크게 실망한 단테의 일침.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유리즌의 정체]]를 생각하면, 그리고 열매를 먹기 전까지만 해도 농담도 던지고 오해도 풀어주려고 한 것을 보면, 마지막까지 그의 인간성이 남아있으리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 '''[[유리즌|넌]] 평생 [[힘|그것]]만을 쫓아왔지...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를!(You've been chasing this for an eternity...and it's nothing but useless shit.)''' 클리포트의 열매를 먹은 유리즌과의 결전 도중, 체력이 1/3 정도 깎인 유리즌이 "이것이 진정한 힘이다...내가 오랫동안 추구해온 힘!"이라는 대사를 할 때 한 대답. 평소에 욕설보단 조롱이나 장난을 주로 하던 것에 비해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말투인데, 그만큼 단테가 얼마나 유리즌에게 실망했는지 알 수 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만 빼고 정식 시리즈에서 단테가 쓴 욕설 중 제일 강도가 세다. 단테가 상대를 모욕하거나 놀린 거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쓰는 비속어는 기껏해야 damn, hell 정도로 요즘 어휘 기준으로 욕이라 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그에 비해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쌍둥이 형]]은 wretch나 scum을 거리낌없이 날리고,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조카]]는 f**k나 s**t 정도는 입에 달고 산다. 스토리 진행 중 미션10에 한 번, 미션13에 한 번 혼잣말을 하면서 s**t이 나오긴 한다.] * '''그런 문제가 아냐... 힘은 선택일 뿐. 중요한 건 소중한걸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거지. 넌(형은) 갖고 있는 모든 걸 내쳤어... 진정한 힘이 없는 것도 당연하지!(It's not about loss.. Strength is a choice. Fighting like hell to protect what is important. You threw away everthing you ever had.. No wonder you have no true power!)''' 유리즌의 "넌 아무것도 잃은 게 없는데 왜 그렇게 강한거냐"라는 절규에 단테가 내놓은 대답. 진정한 힘은 소중한 것을 지키려고 목숨걸고 싸우는 인간으로서의 마음에서 나온다는 사실이자,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주제의식과도 같은 대사이다.[* 힘에 미쳐버린 유리즌 조차도 이 말에 반박할 수가 없었는지 이 대사 직후 울분과 원망섞인 목소리로 '''단테!!!'''라고만 외칠 뿐이었다.] * '''아이고 형님, [[팩트폭력|힘을 얻겠다고 아들 팔까지 잘라놓고, 또 진거야?.]]("Oh brother.. You cut off your son's arm for more power, And you still lost.)''' 각성한 네로에게 밀리는 버질을 보며 날리는 대사 * '''[[데빌 메이 크라이 5/블러디 팰리스|네가 부족한 건, (뒤에 하트 모양의 환영검을 소환하며) 이거다!]] (머리를 뒤로 넘기며)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What you lack.. is THIS! ..Thought you like i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